천연기념물 제 323-7호
먹이를 놓고 매와 말똥가리의 한판 싸움이 벌어지더니 두마리나 되는 말똥가리가 매에게 먹이를
빼았기고 물러나고 쇠기러기 사체 한마리가 매의 차지가 됐다.
계속 털을 뜯기에 다음날을 기약하고 돌아와 다음날 다시 그 장소에 갔더니 흔적도 없이 모두 먹어 치우고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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