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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광 항구와 포구·선창

항구와 포구·선창

강화본도

Ο 분오리 포구 분오리포구는 강화도 남단 화도면에 위치하며,  다른 항구와 달리 갯벌이 발달하여 썰물때면 고깃배들이 나란히 갯벌을 이불삼아 나란히 누워있고 밀물 때 물이 들어오면 바다위에 떠있는 아기자기한 배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으며 포구 앞에는 함허대사와 전설어린 각시바위가 있다. 이 각시바위는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교동도

Ο 월선포 선멀(배를 짓던마을) 앞에 있는 포구인데 달밤에 선멀서 바라보면 고요한 바다위에 둥근 달이 비치니 바닷물 속에도 달, 하늘에도 달, 겸하여 노송이 물위에 비치니 그 광경이 달의 신선이라 하여 월선이라 하였으며 이태백이 놀던 자리같다 하여 월선포라 전해지고 있다. 교동대교 개통 전까지 강화본도의 창후리 포구와 여객선이...

석모도

Ο 장구너머 포구 장구너머포구는 강화 본도가 아닌 석모도에 있는 곳으로 산마루가 장구처럼 생겨서 장구너머라고 부르며 이 마을 이름이 장구마을이다. 바로 옆에 수도권 최고의 인기 해수욕장 민머루에 비하면 지척에 있지만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한적한 모습은 항상 대조적 이다. 비록 다른 항구보다 규모는 작지만 한적하고 조용하여 바닷낚시꾼들이 많이...

동검도

Ο 동검도 서두물항 동검도는 옛 조선시대에 한양으로 들어가는 뱃길의 동쪽 염하강 하구에 검문소가 있는 곳이라 해서 동검도라 붙여진 이름으로 이곳 동쪽에 서두물항이 있다.  이곳 지형이 학(鶴)의 머리부분과 흡사한데다 샘물이 좋아 서두정(西頭井) 또는 서두물이라 불리우며 현재 강화에서 가장 긴 선착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두물은 어촌 마을의 고기잡이...

황산도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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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여름철새인 꼬마물떼새 노란 눈테가 뚜렷해 다른종과 쉽게 구별되며 하천, 자갈밭 매립지등에서 서식하고 먹이는 주로 곤충을 먹는다. 자갈밭이나 밭,등에 둥지를 만들고 4개의 알을 낳아 24~28일정도  포란한다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뀐지도 오래 되었건만 그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오랜만에 바닷가에 잠깐 나가봤다. 뒷부리도요. 알락꼬리마도요. 그리고 청다리도요 . 왕눈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등  개체수가 많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강화군이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13일 故 유천호 강화군수 영결식, 해누리공원에 안장

故 유 군수의 장례는 장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박용렬 강화군원로자문회의장이 맡아 5일간 강화군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故 유 군수의 배우자인 이인헌 여사...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체제 전환

강화군은 지난 9일 유천호 군수의 사망으로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윤도영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