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까치

2022. 01. 20 교동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아름다운날

교동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웬일? 좀처럼 곁을 주지않는 물때까치가 파란하늘을 배경삼아

모델이 되어 준다. 겨울철새이며 나그네새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작은마무나 전깃줄등에 앉아 긴 꼬리를 흔들며 작은 조류, 설치류등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