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2020. 11. 25

여름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하던 해바라기

꽃이지고 씨앗이 영그니 이 겨울 새들의 먹이가 된다.

큰도로옆 차들이 쌩생 달리는데 방울새 5마리 해바라기 씨앗을 먹으러 내려왔다가

차가 지나가면 날아올라 전봇대에 앉았다 차가 지나가면 다시 내려와

해바라기 씨앗을 먹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