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혈투

장어 한마리를 놓고 왜가리의 혈투가 벌어졌다.

물러 뜯고 발로 밟고 유혈이 낭자하도록 싸우더니 간신히 빠져나와 줄행랑을 놓는다.

강화도의 자연 생태. 조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