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필문학관

시인 노희정씨는 1996년 “문예사조”에 시, “수필과 비평”에 수필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첫 시집 “가시덤불 사랑” (혜화당)을 냈고 2000년에 가르치고 있던 초등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동시집 “콩꼬투리 속 콩알들”을 만들었고 2001년에 제2회 “새천년 한국 문인상”을 받았고 2004년에 두 번재 시집 “꿈꾸는 돌”(문예운동)을 펴냈다.

더리미에서 용당돈대를 조금 지나 우측으로 쑥 들어가 아늑한 곳에 펜션같이 깔끔하게 문학관을 짓고 강화도에 보금자리를 마련 하였다.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기 위한 곳으로 적절하다, 작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시인의 강의를 듣고 시를 지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학생이 직접 지은 시를 발표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문학적 감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공간이다.

관람안내
  • 관람 및 체험내용
    – 글짓기(운문, 산문)
    – 자작 글 품평
    – 시 낭송법
    – 독서지도
    – 육필문학관 관람 30분 소요, 전문강사의 강의 1시간, 자작글 발표회 30분
  • 주소(네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 99번길 85
  • 수용인원 : 100명
  • 체험 금액(또는 관람료) : 시간당 강사료 3~5만원
  • 운영기간 : 연중
  • 운영시간 : 사전연락 필수
  • 전화 : 010-2244-7776 / 032-93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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