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5월초부터 9월 중순까지 관찰되는 여름철새 파랑새가 둥지를 틀고 육추중이다

켁, 켁 특이하고 요란스런 소리를 내며 높은 나뭇가지나 전깃줄에 앉아 먹이를 찾는다.

딱따구리나 까치둥지로 사용되던곳을 둥지로 사용하며 전봇대등의 구멍도 이용하며

3~5개의 알을 낳아 22~23일 포란하는데 한곳은 여러마리의 유조들이 울어대는데

오늘  찾아간곳의 둥지속에선 한마리의 울음소리만 들리고 유조가 머리끝만 살짝 보여준다.

강화도의 자연 생태. 조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