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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자연/생태 갯벌과 생태

갯벌과 생태

다시 한번 남아있는 세계유산 등재기회, 질펀한 강화도 갯벌

강화의 갯벌은 우리나라 유일하게 남북 분단으로 접경 지역인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의 청정 하구와 맞닿으면서 잘 보전되어 썰물 때는 그 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너른 펄을 드러낸다. 이 광활한 강화갯벌은 전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저어새 번식지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갯벌은...

농게

2020, 9. 17. 초지갯벌

방게

2020. 7. 18 동검도 십각목 참게과에 속하는 해산 갑각류로 방게는 수동방게와 참방게가 있다.  

말뚝망둥어

농어목 망둑어과에 속하는 어류 그동안 짱둥어로 알고 있었는데 짱둥어와는 다른 말둑망둥어라고 한다. 몸크기 7~10cm로 강화도 남단 갯벌에서 흔하게 볼수있다.

흰발농게

십각목 달랑게과의 절지동물 2012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 흰발농게 동영상 보러가기 >

갯벌

주간뉴스

강화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일 오전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강화군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원, 해병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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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지나는 길옆에 뻐꾸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는데 정말 도로옆 전깃줄에 뻐꾸기가 앉아 울고 있다. 자식을 품지 못하고 남의둥지에 알을 낳아놓고 그 새끼가 태어나고 다 자랄때까지 남의둥지앞에서...

개개비

물 습지의 갈대숲. 풀밭등에 서식하며  요란스럽게 울어대는 개개비가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갈대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갈대숲속이나 풀밭속, 갈대위로 올라와 개개비비...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왔어요

몇년째 찾아와 2차 번식까지 했는데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와 있던 둥지에 알을 낳고 품더니 5마리 아기제비가 태어났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제비를 위해 제비부모는 쉴새없이 먹이를...

칡때까치

2023. 5. 24  강화읍 오랜만에 요란한 때까치울음소리가 들린다. 조금은 다른 집주변 둘러보니 이에뭐야? 칡때까치다 칡때까치 한마리가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그렇게 찾아 다녀도 안 보였는데 집 근처까지 찾아와 울어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