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례작가의 새

2020. 8. 4. 운동하러 나갔다가 비가 내리는데 잠간의 탐조로 물까치 유조들을 만났다.

2020. 8. 1 삼동암천의 쇠물닭은 그동안 많이 자랐고 쪽실수로에도 어린개체들이 몇마리가 부들사이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2020. 8. 2 드디어 세마리 아기 청호반새를 만났다. 나무꼭대기에서 비가 내리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다.

얼마전만해도 강고 교실벽에 수많은 귀제비가 둥지를 틀고 번식을 했는데 지금은 둥지가 많이 줄어든듯하다. 학교는 코로나로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사택 3층 처마밑 두곳에 귀제비가 둥지를 틀었고 새끼가 번식 둥지에서 어미의 먹이를 기다리고 있다

2020. 7. 21  삼동암천 주변 매과 조류로 작은 새. 잠자리등 곤충을 잡아 먹는다.  

2020. 7. 21. 불은면 수로에서 바닥이 겨우 젖을정도로 흐르는 물에서 어린 저어새가 먹이를 찾고있다. 그런데 앞족은 괜찮은데 뒷쪽 다리 마디가 노란색이다. 왜 저리된걸까?

  2020. 7. 21. 불은면 천연기념물 제 323-2호 수리과 여름철새로 5월초부터 9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2020. 7. 21. 삼동암천 물총새과의 새로 이번 여름 번식한 개체인듯 6마리 한가족이 수로에서 먹이사냥을 한다. 바위나 나뭇가지위에서 물속의 물고기를 지켜보다  물속으로 다이빙하며 물고기를 잡는다. 하지만 매번 사냥에 성공하는건 아니다 유조에게 먹이를 잡아 주기도 하더니 유조가 자꾸 먹이를 달라하니 냉정하게 뿌리친다. 아마도 스스로 생존을 위해 직접 먹이 사냥을...

2020. 7.20. 불은면 드디어 청호반새 유조를 만났다.  우와~~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  

2020. 7. 16 삼동암천 뜸부기과의 조류 저수지 습지등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여름철새 봄내 찾아 다녀도 보이지 않더니 어디선가 번식에 성공. 유조들이 제법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