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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페이지 18

자연/생태

다리다친 재두루미

또 다른장소에서 관찰된 재두루미 그런데 먹이를 먹으며 움직이려면 한쪽 다리를 절룩거린다. 날거나 하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거 같지만 한발 한발 움직이는 모습이 넘 힘들어한다. 어쩌다 저리 된것일까? 마음만 안타까울뿐 어찌해줄 방법이 없다.

귀한손님 재두루미

천연기념물 제 203호 그동안 김포에선 해매다 관찰되던 재두루미가 그동안 한번도 강화도 들녁에서는 관찰되지 않았었다. 그러던 재두루미가 2021. 11. 15일 강화도의 들녁에서 관찰되었다. 그동안 강화도 상공을 날아  남녁으로 내려가는 재두루미는 볼수있었지만 들녁에 내려앉아 먹이 활동하는 재두루미는 처음 관찰된게 아닌가 싶다.  

잠자리의 최후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 생존의 세상 거미줄에 매달려 죽어있는 잠자리의 모습이 애처롭다. 언젠가 거미줄에 걸린 나비가 안타까워 구해 줬는데 결국은 죽고 말았다. 그후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나싶어  거미줄에 걸린 곤충들을봐도  그냥 지나쳐 버리곤 했다.

황새

강화도 찾아온 천연기념물 황새.

황새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지구상 생존 개체수는 2,500개체 이하이며 천연기념물 제 199호인 황새가 강화도의 들녁에 나타났다 2014년 12월에 두마리가 강화도에서 관찰되며 2개월을 머물다 떠난후 몇년만에 황새가 다시 강화도를 찾아왔다. 그것도 논에서 먹이활동하는 모습만 보았는데 이번에는 전봇대위에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쇠물닭

두루미목 뜸부기과에 속하는 쇠물닭 저수지 수로 하천등 수초가 무성한 습지에서 번식한다. 성조는 부리와 앞이마는  붉은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 다리는 황록색이며 대퇴부는 붉은색이지만 어린새는 몸 전체가 연한 갈색이다

때까치

2021. 10. 26. 국화지

물총새

노랑부리저어새

천연기념물 제 205-2호 유라시아대륙 중부 아프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한국 일본등지에서 월동하며 한국을 찾는 개체수는 300개체 미만으로 저어새는 여름철새지만 노랑부리저어새는 겨울철새다. 눈앞이 폭 좁은 검은색을 띠고 있어 눈 주위가 완전히 검은색인 저어새와 구별되며 근거리에서 턱밑은 노란색 피부가 드러나 보인다. 봄과 가을 이동시기에 잠시 강화도에 들리는 노랑부리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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