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물총새도 여름철새에서 텃새로 자리를 잡는듯
한 겨울에도 심심치않게 관찰된다.
2025. 7. 31
해마다 해바라기 씨가 떨어져 나고 자라 또 씨가 영글어가자 방울새가 찾아왔다.
1마리가 혼자 오기도 하고 때론 3~5마리까지 날아와 먹이를 먹다 사람들이 지나가면 놀라 날아간다.
2025. 5. 15 북산
흔한 나그네새인 제비딱새. 내가면에서 몇해전 보고 한동안 안 보였는데
오랜만에 북산에서 한쌍을 만났다. 크게 경계하지 않고 나뭇가지에서 한참을 보여주더니
큰부리까마귀가 나타나자 어디론가 날아가 나타나지 않는다.
모습은 보여주지않지만 솔부엉이도 소쩍새와 검은등뻐꾸기 뻐꾸기가 울어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