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의 해변과 해수욕장

Ο 동막해변(동막해수욕장)

  • 입장료/요금 : 일정기간 동안 주차장, 샤워장, 야영구역(솔밭) 등 시설사용료 부과
  • 주요시설 : 야영장, 샤워실 및 탈의실, 화장실, 사무실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7번지 일대

강화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동막입니다. 동막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강화남단에 펼쳐진 갯벌은 무려 1,800만평이며 물이 빠지면 멀리 4km까지 갯벌이 펼쳐진다.  검은 개흙을 뒤집어 쓰고 기어가는 칠게,가무락,쌀무늬고둥,갯지렁이가 이곳에 살고 있다.

물이 들어오면 해수욕을, 물이 나가면 갯벌에 사는 여러 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가족단위의 여름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 분오리돈대에 오르면 강화의 남단갯벌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인천국제공항도 보인다. 또한 주변에 함허동천 시범야영장 및 정수사 등의 볼거리가 있다.

※ 갯벌생태계의 보존을 위하여 생물들을 보호합시다.


Ο 민머루해변(민머루해수욕장)

  • 입장료/요금 : 일정기간 동안 주차장, 샤워장 등 시설사용료 부과(자세한 사항 전화문의)
  • 주요시설 : 백사장(넓이) : 약 15,000㎡ / 해안선(길이) : 약 500m
  • 편의시설 : 야영장, 샤워장 및 탈의장, 사무실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878번지 일원

민머루 해수욕장은 석모도 섬에 위치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해수욕장 이다.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빠지면 게, 조개, 낙지 등 갯벌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 삼산연륙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외포항에서 뱃길로 10분 정도 갈매기와 함께 들어가는 섬의 낭만이 있었으나 연륙 후 교통이 편리해지고 통행이 자유롭기는 하나 섬 다운 멋은 찾아보기 힘들다.

갯벌과 바닷물이 하루 2번 바뀌는 바다의 신비를 느낄 수 있으며 물이 들어오면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고 물이 나가면 신비한 갯벌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인근에 장구너머 포구와 어류정 항에서 또다른 바다를 느낄 수 있고 어판장도 이용할 수 있다. 


Ο 뒷장술해변(뒷장술해수욕장)

  • 주요시설 : 길 이 : 약 3km / 야영가능 : 약 30여개(텐트)
  • 편의시설 : 공중화장실, 샤워장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강화도에서 뱃길로 1시간30분 정도 들어가는 주문도 남서쪽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천혜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길이 3km 폭 50m로 깨끗한 모래와 바닷물이 어느 해수욕장 못지않으며 간조 시 넓은 갯벌은 조개 상합 등 해산물이 서식하고 있어 체험관광을 하기 좋은 곳이다.물이 나가면 대빈창해수욕장과 연결되어 4km 정도를 걸어 다닐 수 있으며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완비되어 있다.

뱃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뱃길정보를 꼭 참고해야 된다.   [뱃길정보 삼보해운]


Ο 대빈창해변(대빈창해수욕장)

  • 주요시설 : 길 이 : 약 2km
    야영가능 : 약 50여개(텐트)
  • 편의시설 : 공중화장실, 샤워장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

강화본도에서 1시간 30분 정도 뱃길로 들어가는 주문도에 위치한다 섬을 둘러싸고 있는 백사장과 60년대 경기도에서 방풍을 목적으로 소나무씨(솔씨)를 뿌려 번식한 주변의 소나무 숲이 함께 어우러진 천연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서쪽에 위치한 대빈창해수욕장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교역이 있었을 때 중간 기항지로써의 역할을 하던 장소로 중국사신 등 많은 외국 손님들이 다녀갔다고 하여 대빈창이라 한다.

대빈창 해수욕장은 길이 2km, 폭 80m로 광활하며, 솔밭과 하얀 백사장의 경이로운 만남은 섬만의 신비한 느낌을 제공하여 주로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뱃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뱃길정보를 꼭 참고해야 된다.   [뱃길정보 삼보해운]


Ο 조개골해변(조개골해수욕장)

  • 주요시설 : 길 이 : 약 1.5km / 야영가능 : 약 50여개(텐트)
  • 편의시설 : 공중화장실, 샤워장
  • 소재지 : 인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조개골 해수욕장은 강화본도 외포항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정도 들어가는 서도면 볼음도리에 있다. 길이 1.5km, 폭 70m로 주변에 해송이 잘 조성되어 있고 모래사장이 잘 발달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휴양지다.

서해안의 해수욕장이지만 물이 깨끗하고 수심이 완만하여 도시를 떠나 파도소리, 갈매기 소리를 즐기기에 알맞다. 다만, 간조 시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어렵지만 갯벌에 나가 조개를 잡는 재미도 있다.

뱃길을 이용해야 하므로 뱃길정보를 꼭 참고해야 된다.   [뱃길정보 삼보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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