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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문화재 민간인 학살지

민간인 학살지

사슬재와 갑곶리의 민간인 학살지

강화는 한국전쟁 당시 38도선에 인접한데다 적접지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공교육이 철저하게 펼쳐진 탓인지 모르지만 공산주의 또는 북한 정권에 대한 적개심이 강해 한국전쟁 발발 전부터 우익단체가 기세를 떨쳤고 그 여파로 전쟁이 발발하자 우익반공단체가 난립했다는 사실, 강화의 수복과 반공투쟁에 헌신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이 때문에 북한군 점령시기 좌익에...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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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주홍부전나비

제비

제비무리중 한마리가 부분 루시즘에 걸린것으로 보인다. 루시즘은 동물의 눈을 제외한 피부나 털, 깃털, 비늘,  큐티클층이 부분적인 색소 소실로 인해 희거나 밝게, 혹은 얼룩덜룩하게 보이는...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행복 나눔 행사 펼쳐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27일,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달걀 100판을...

역사와 빛이 어우러진 ‘강화별밤야행(夜行)’ 오는 9월 5~6일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9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2025 강화별밤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화의 역사문화 자원을 무대로, ‘6夜(야설·야사·야로·야경·야식·야시)’의 테마...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로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권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희망 상인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