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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자연/생태

자식사랑

자식사랑은 사람이나 새들이나 모두가 같다 이제 부화한듯한 새기들을 위해 닥새 부부 먹이를 물어 나르느라 분주하다 부모 사랑 듬뿍받고 이쁘게 잘 자라 험한세상에서도 잘 살아 가거라

파랑새

치루치루미치루가 찾아 다니던 행복의 상징 파랑새 파랑새 한쌍이 사랑을 나누고있다

뻐꾸기

지나는 길옆에 뻐꾸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는데 정말 도로옆 전깃줄에 뻐꾸기가 앉아 울고 있다. 자식을 품지 못하고 남의둥지에 알을 낳아놓고 그 새끼가 태어나고 다 자랄때까지 남의둥지앞에서 날마다 울어대는 뻐꾸기 어찌보면 정말 염치없는놈같기도 하지만 내가 품지 못 하고 남에게 자식을 맡겨야하는 그 심정은 어떨까?

개개비

물 습지의 갈대숲. 풀밭등에 서식하며  요란스럽게 울어대는 개개비가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갈대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갈대숲속이나 풀밭속, 갈대위로 올라와 개개비비 울어댄다.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왔어요

몇년째 찾아와 2차 번식까지 했는데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와 있던 둥지에 알을 낳고 품더니 5마리 아기제비가 태어났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제비를 위해 제비부모는 쉴새없이 먹이를 물어 나르다 잠시 제비돌봄 쉼터에서 쉬고있다. 저 녀석들도 한글을 알고 있는걸까? ㅎㅎ

칡때까치

2023. 5. 24  강화읍 오랜만에 요란한 때까치울음소리가 들린다. 조금은 다른 집주변 둘러보니 이에뭐야? 칡때까치다 칡때까치 한마리가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그렇게 찾아 다녀도 안 보였는데 집 근처까지 찾아와 울어대다니 ... 앞으로도 자주볼수있기를..  

울새

솔딱새과의 조류 다양한 환경의 숲속에 서식하며 어두운 숲 내부의 바닥에서 먹이를 찾으며 꼬리를 아래위로 떠는 행동을 한다. 좀처럼 밝은 장소로 나오지 않으며 산림 가장자리 밭 길가에서 먹이를 찾기도 한다 자료출처 :  야생조류 필드가이드  

매화마름

물속에 잠겨있던 논들이 모내기를 앞두고 물을 터 놓으니 그속에서 매화마름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살포시 웃고 있다. 농약사용으로 사라져가던 매화마름을 초지리일대에서 군락을 발견하면서 한국 내셔널트러스트 시민자연유산 제 1호로 지정되었는데 이제는  강화 전역에서 매화마름 자생이 학인되고 있다  

쇠솔딱새

스윈호오목눈이

2023. 4. 28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며, 흔하지 않은 나그네새로  10월 중순부터 도래하며, 4월 중순까지 머문다. 갈대와 관목이 자라는 물가를 선호하며 작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한다. 하천 및 하구의 갈대 줄기에 수직으로 달라붙어 껍질을 벗겨내고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거나 각종 식물 줄기에 붙은 진딧물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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