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31일 큰 기대 안하고 나선 탐조길 그러나 신기하게도 흰날개해오라기도 몇마리 보이고 논길 지나다보니 논두렁에 뭔가 보여 가던길 후진하니 앗싸! 쇠뜸부기사촌이다. 차를 후진까지 했지만 그냥 그자리에 있다 이리 고마울수가.. 잠깐 그리 보여주고 논 벼 사이로 들어가더니 몇번을 돌아도 안보인다.
수요탐조날 특별한거 없이 멀리 붉은배새매 한쌍이 전부였다. 돌아오면서 혹시싶어 청호반새 만났던 장소에 찾아갔는데 전깃줄에 떡하니 앉아있다. 어머 반가운 녀석~~ 그런데 옆에서 한마리가 다른곳으로 날아간다. 웬일로 두마리를 다보네 했는데 성조들은 그리 날아가고 한 마리가 나뭇가지에 앉아 보니 유조다, 이곳도 드디어 이소를 한듯.. 날씨가 더우니 어미들은 전깃줄에서 입을 딱...
해마다 같은장소에 찾아오는 청호반새
하지만 근처에 둥지가 있나보다 생각만 했지 어딘지 알수없었다.
혹시 볼까싶어 찾아갔는데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왤까? 누군가 둥지를 찾아 침입했나? 걱정스럼 맘에 근처로 가도 알수가 없다 어디서 우는지..
처음 봤던 장소로 다시 찾아와 두리번거리며 보는데
어미가 작은 개구리 한마리를 물고있더니 숲으로 살라진다.
그제서야 이해가......
5월 19일 딸아이 집에 제비가 둥지를 짓기하더니 몇일만에 둥지가 완성되었다. 알을 낳아 품기 시작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자주 가보지는 못했는데 먹이를 물고 둥지로 들어간다 6월 19일 제법 새끼들이 자라 둥지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먹이를 기다린다. 엄마. 아빠제비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른다. 부모란 사람이나 동물이나
지극정성으로 자식을 키우는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