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C
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분홍찌르레기

미조로 알려진 분홍찌르레기가 2021년 2월 15일 강화도에서 관찰되었다. 그후로 전국에서 분홍찌르레기를 보기위해 연일 수십명의 사진가들이 강화도를 찾고 있다. 국내에서 2000년도에 양평 양수리에서 성조 2개체가 처음관찰된이후 어청도 외연도 제주도에서 관찰된 미조인데 이 시기에 관찰되기는 처음인듯하다  

회색기러기

미조로 알려진 회색기러기가 엊그제 강화도에서 관찰 되었다기에 어제부터 이틀간 찾아 다니다 포기하려하는데 지인에게서 연락이왔다. 찾았노라고.. 한걸음에 달려가 논에서 먹이 찾아 채식중인 회색기러기와 조우 유라시아대륙에서 번식하고 북아프리카 중국등에서 월동하는데 제주도와 경남등에서 관찰기록이 있는 미조로  다른기러기류에 섞여 월동한다는데 이녀석의 거의 혼자 활동하고 있었다. 부리와 다리는 분홍빛이며 전체적으로 회갈색이어서 밝게 보인다.

매는 가장 빠른 동물로 먹이를 낚아챌 때 속력이 시속 300키로에  이른다고한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며  천연기념물 제323-7호로 지정되 보호받고있다.

물총새

이제 물총새도 여름철새에서 텃새로 자리를 잡는듯 한 겨울에도 심심치않게 관찰된다.

흰꼬리수리

천연기념물 제 243-4호 인 수리과의 흰꼬리수리 멸종위기야생동식물l급 이며 연안, 하구, 하천 넓은농경지에서 단독 또는 여러개체가 생활하며 대형 어류, 포유류, 조류등을 사냥하며 동물사체도 먹는다

개똥지빠귀

빨갛게  탐스럽게 익은 낙상홍열매에 개똥지빠귀, 노랑지빠귀, 직박구리, 등이 날아와 열매를 먹고 있다 머리꼭대기부터 꼬리까지 몸 윗면은 어두운 갈색이며 가슴과 배는 흰색바탕에  흑갈색반점이 뚜렷하고,  등과 어깨의 가장자리는 밤색으로 개체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날면서 빽. 빽. 운다.

동고비와 조우

드뎌 동고비와의 조우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 겨울에도 먹이를 사다 주고 있는데 드디어 이 녀석이 보인다 청회색등에 배는 흰색이며 검은색의 굵은 눈선이 있으며 흰색의 가느다란 눈썹선이 있다 빠른동작으로 나무에서 거꾸로 내려 오기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먹이를 찾는다  

큰말똥가리

2020. 12. 28 불은면 교동에서 그렇게 찾아 다녀도 만날수없었던 큰말똥가리 맹금들치고 좀처럼 곁을 주지 않는데 이 녀석은 제법 오래 날지않고 있다. 말똥가리와 늘 혼동되는 녀석 머리가 말동가리보다 좀 더 희다

독수리

주간뉴스

조회수 많은 글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행복 나눔 행사 펼쳐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27일,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과 건강한 먹거리 나눔을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달걀 100판을...

역사와 빛이 어우러진 ‘강화별밤야행(夜行)’ 오는 9월 5~6일 개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9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이틀간 강화읍 용흥궁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2025 강화별밤야행(夜行)’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화의 역사문화 자원을 무대로, ‘6夜(야설·야사·야로·야경·야식·야시)’의 테마...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완화로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상권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희망 상인회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0일까지 사전...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풍물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그린상륙작전 연계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풍물시장에서는 강화군 모범운전자회, 안전모니터 강화군지회, 학부모회 18명이 참여하여 홍보물(부채)과 여름철...

강화군의회, 주요사업 현장 안전점검등 현지 의정활동 실시

강화군의회(의장 한승희)는 지난 27일 ‘현지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안전조치 사항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점검한 현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신축공사 현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