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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두루미

2025. 03.01 이제 머지않아 먼길 떠나가기전  두루미들이 칠게를 잡아 물에 씻어 먹는다

유리딱새

두루미

해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 202호이며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인 두루미가 금년에도 50여개체가 강화도 남단 갯벌에 찾아왔다. 강과 하천에서 우렁이, 미꾸라지 등을 먹고, 갯벌에서는 게, 갯지렁이, 염생식물의 뿌리 등을 먹으며 논에 떨어진 낱알도 먹지만 강화도 갯벌에서 칠게등을 잡아 먹는다 해마다 조금식 강화도갯벌을 찾아오는 개체수가 늘고있다.    

오목눈이

2024. 11. 24 강화산성에서

백할미새

오랜만에 잠깐 삼동암천을 둘러본다. 물수리도 여전히 물고기 사냥을 하며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돌아오는길 금월리 수로에서 백할미새도  여러마리가 보인다. 잠깐의 탐조시간, 방울새도 반갑다 인사한다      

물수리

2024. 10. 5 주로 해안이나 큰강 호수 등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 수면위를 유유히 날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정지비행후 양다리를 밑으로 늘어뜨리고 날개는 절반 접은 상태에서 물속으로 돌입 먹이를 낚아챈다

물수리

2024. 9. 24

때까치

2024. 9. 23

천연기념물 개리

2024. 9. 22 10월 초순에 도래하며 4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이동시기에 한강-임진강 하구에서 1,000여 개체가 관찰된다. 주요 월동지는 한강-임진강 하구와 금강 하구, 그 외 주남저수지, 천수만, 낙동강 하구에서 소수가 월동한다. 천연기념물 개리가 금년엔 정말 일찍왔다. 아무리 빨라도 10월중순은 되어야 볼수있었는데 오늘 모니터링 가는길에 가을걷이가 끝난 논에 두마리의 개리가 먹이활동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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