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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hwa-gun

최순례작가의 새

붉은가슴밭종다리

2022. 4. 16 약간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봄철에는 4월 초순부터 5월 초순까지, 가을철에는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이동시기에 작은 무리를 이루며 밭종다리 사이에 1~2마리가 섞이기도 하며 꼬리를 위,아래로 끊임없이 움직이며 풀밭에서 곤충류 또는 풀씨를 찾는다. 자료출처 야생조류필드가이드

검은머리물떼새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떼새 4월 철새 모니터링 하면서 삼산 바닷가에서 4마리 만났다. 날씨좋고 바닷물 이쁘니 검은머리물떼새는 더욱 이쁜 모습이다. 늘 부리에 진흙 가득 묻은 모습만 보다 빨간 립스틱 짙게바른 모습이 아름답다

오색딱다구리

2022. 4, 11 고려산 번식할 둥지를 만드느라 오색딱다구리는 분주하다

호랑지빠귀

국내에서는 낮은 산에서 높은 산림지대까지 서식하는 흔한 여름철새이며 일부 월동하며 4월 초순부터 도래해 번식하고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몸윗면은 황갈색에 깃 가장자리는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흩어져 있으며 가슴, 가슴옆, 옆구리는 흐린 황갈색이며 깃 가장자리는 초승달 모양의 검은 무늬가 뚜렷하다. 배에서 아래꼬리덮깃까지 흰색이며 일부 깃 끝에 검은 무늬가...

물때까치

2022. 01. 20 교동 오랜만에 파란하늘이 아름다운날 교동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웬일? 좀처럼 곁을 주지않는 물때까치가 파란하늘을 배경삼아 모델이 되어 준다. 겨울철새이며 나그네새다. 단독으로 생활하며 작은마무나 전깃줄등에 앉아 긴 꼬리를 흔들며 작은 조류, 설치류등을 노린다.  

흰꼬리수리

두루미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해마다 40여마리가 넘게 강화도의 갯벌을 찾아오는 두루미 강화도를 찾는 두루미는 들녁에서 낱알을 먹기도 하지만 유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갯벌에서 칠게등을 잡아먹는다. 해마다 개체수가 조금식 늘어나고있다.

붉은머리오목눈이

2022. 1. 2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는 가랑이 찟어진다는 속담속의 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칡부엉이

종다리

2021. 12. 30 강화도의 군조였던 종다리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는듯 겨울이 시작되면 들녁에서 무리를 지으며 날으는 모습의 종다리를 흔하게 볼수있다.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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