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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 분류 유교 기독교 불교

유교 기독교 불교

유교

Ο 강화향교 향교는 지방에 있는 문묘와 거기에 부속된 학교이다. 일명 교궁(校宮), 재궁(齋宮)이라고도 했다. 고려시대를 비롯하여 조선에 계승된 국립교육기관이다. 향교에는 문묘와 명륜당 및 중국과 우리나라의 선철과 선현을 제사하는 동서양무와 동서양재가 있다. 동재는 양반, 서재에는 서류를 두고 일반적으로 양사로 나누어진다. 내사에 있는 자는 내사생이라 하고, 외사에는 내사생을 뽑기 위한...

기독교•천주교•성공회

Ο 강화 기독교의 확산경로                       Ο 초대 강화 교산교회 강화에 감리교와 성공회가 처음 전파된 것은 1893년 같은 해였으나 그 전래과정은 달랐다. 성공회는 1894년 정부에서 갑곶이에 설립한 ‘조선수사해방학당(朝鮮水師海防學堂)’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강화읍에 진출할 수 있었으나, 감리교는 그렇지 못해 강화 북서쪽 해변마을 시루미에서 선교를 시작했다. 시루미(현 양사면 증산마을)에 첫발을...

등록 전통사찰

Ο 제1호  용궁사(시 유형문화재 제15호)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로 199-1 용궁사는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세워지며 지금의 명칭인 용궁사로 바뀌게 되었다. 요사체 건물 앞면에는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Ο 제2호 전등사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온수리의 정족산성 안에...

전통사찰

  Ο 선원사 선원사(禪源寺)는 대몽항쟁의 정신적 지주로 삼기 위해서 창건되었다. 대장도감이라는 임시 국가기관에서 제작된 대장경판을 체계적으로 봉안, 관리함과 아울러 선림의 칼(禪林之劍)로 몽고군을 물리치려는 염원으로 선원사가 창건되었다. 현재의 선원사는 성원스님이 꾸준한 복원 노력에 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Ο 용해사 강화읍 신문리 남산 북쪽에 있으며 보살 김일심향이 1947년에 작은 암자에서 포교를 시작하여...

절터 • 사지(寺址)

Ο 봉은사지 위치 :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산193 시대 : 고려 봉천산 남쪽에 위치한 이 절터의 상·하부는 급경사를 형성하며, 직사각형우로 길이 78m, 너비 29m 정도이다.  석탑 일원은 길이 약 33m 정도로 석축이 조성되어 있다. 석탑의 남서쪽에 우물지가 남아 있어 현재도 물이 고여있다. 각 면 길이 2m 정도의 정방형으로...

주간뉴스

강화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일 오전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강화군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원, 해병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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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지나는 길옆에 뻐꾸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는데 정말 도로옆 전깃줄에 뻐꾸기가 앉아 울고 있다. 자식을 품지 못하고 남의둥지에 알을 낳아놓고 그 새끼가 태어나고 다 자랄때까지 남의둥지앞에서...

개개비

물 습지의 갈대숲. 풀밭등에 서식하며  요란스럽게 울어대는 개개비가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갈대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갈대숲속이나 풀밭속, 갈대위로 올라와 개개비비...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왔어요

몇년째 찾아와 2차 번식까지 했는데 금년에도 제비가 찾아와 있던 둥지에 알을 낳고 품더니 5마리 아기제비가 태어났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기제비를 위해 제비부모는 쉴새없이 먹이를...

칡때까치

2023. 5. 24  강화읍 오랜만에 요란한 때까치울음소리가 들린다. 조금은 다른 집주변 둘러보니 이에뭐야? 칡때까치다 칡때까치 한마리가  요란스럽게 울어댄다. 그렇게 찾아 다녀도 안 보였는데 집 근처까지 찾아와 울어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