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 C
Ganghwa-gun
자연/생태 버섯작가 최경숙

버섯작가 최경숙

먹물버섯

균모의 지름은 지름 4~6cm 또는 6~12cm이며 처음에는 원주형으로 꼭대기는 둥글고 나중에 종모양 또는 편평형으로 된다. 표면은 백색이나 꼭대기는 연한 황토색이며 처음은 매끈하다가 나중에 파열되어 눕고 뒤집혀서 감긴 양털모양의 인편으로 된다. 인편의 꼭대기는 황갈색이다. 가장자리는 처음에 반반(매끈)하나 나중에 가는 홈선이 나타나고 분홍빛을 띤다. 살은 중앙부가...

흰애광대버섯

균모의 지름은 4~7cm로 반구형에서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습기가 있을 때 끈적기가 있으며 연한 황록색, 연한 유황색 또는 레몬 황색 등으로 색이 점차 연해진다. 가끔 유황색 외피막의 잔편이 있으며 탈락하기 쉽다. 가장자리는 반반하다. 살은 얇고 백색이며 표피 아래는 연한 색이고 맛은 온화하나 냄새는 고약하다....

흰무리 애기버섯

균모의 지름은 0.2~1.5cm로 처음에 반구형에서 둥근 산 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해지며 가운데가 약간 들어가기도 한다. 표면에 미세한 털이 있으며 흰색이나 중심부는 연한 황토색-크림색을 띤다. 살은 흰색이고 습기가 있을 때는 회백색을 띤다. 주름살은 바른 주름살로 백색이며 촘촘하다. 자루의 길이는 1~2cm, 굵기는 0.03~0.1cm로 매우 가늘고 약간 황색의...

흰가시광대버섯

형태적 특징 : 흰가시광대버섯의 갓은 지름 10~20cm 정도로 전체가 백색이고, 초기에는 구형이나 성장하면서 편평형이 된다. 표면은 백색이고 가루로 덮혀 있으며, 가시모양의 인편이 부착되어 있다. 인편은 비가 오면 빗물에 씻겨 떨어져나가 다른 종처럼 보이기도 한다. 조직은 백색이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형이고, 약간 빽빽하고, 백색이다. 대의 길이는 10~25cm...

풀버섯

균모의 지름은 5~10cm로 처음에 달걀모양의 외피막에 싸여 있다가 외피막이 터지면서 종모양으로 되었다가 둥근산모양을 거처 편평해진다. 표면은 건조하고 그을린 색이며 중앙은 암색, 흑색-흑갈색으로 되며 흔히 방사상으로 째져서 압착된 모양의 섬유상으로 덮여 있다. 살은 백색이고 유연하다. 주름살은 자루에 대하여 끝붙은주름살이며 백색에서 살색으로 되고 폭이 넓다. 자루의 길이는...

파리버섯

균모의 지름은 3~6cm로 둥근 산 모양에서 차차 평평한 모양으로 되며 중앙은 오목해진다. 표면은 황갈색 또는 황토색이며 가장자리는 연한 색이고 줄무늬홈선이 있다. 백색 또는 연한 황색 가루 같은 사마귀 반점이 산재한다. 살은 연한 회백색이다. 주름살은 끝붙은 주름살로 백색이며 폭이 넓고 성기다. 자루의 길이는 3~5cm 굵기는 0.4~0.7cm로...

큰주머니광대버섯

균모의 지름은 5~8cm이고 종모양을 거쳐 차차 편평하게 된다. 표면은 백갈색이며 백색 또는 홍갈색의 가루 또는 솜털모양의 인편이 있다. 살은 백색이나 상처를 입으면 홍색으로 변색된다. 주름살은 끝붙은주름살인데 백색에서 홍갈색으로 된다. 자루의 길이는 6~14cm이고 굵기는 5~10mm로 근부는 굵고 백색인데 인편이 있다. 대주머니는 두꺼운 막질이며 백색 또는...

치마버섯

봄에서 가을까지 말라 죽은 나무 또는 나무 막대기, 활엽수와 침엽수의 용재에 버섯갓의 옆이나 등면의 일부가 달라붙어 있다. 버섯갓은 지름 1~3㎝이고 부채꼴이나 치마 모양이며 손바닥처럼 갈라지기도 한다. 갓 표면은 흰색, 회색, 회갈색이고 거친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주름살은 처음에 흰색이지만 점차 회색빛을 띤 자갈색을 띠며, 버섯대가 없이 갓의 한쪽이 기부에 붙어 부챗살 모양으로 퍼져 있다. 주름살...

쥐털꽃무늬애버섯

균모는 지름 0.5~1.2cm로 조개껍질형, 부채 모양이다. 표면은 회색이며 방사상의 주름진 줄무늬선이 있다. 배면의 중심에서 가장자리 쪽으로 일단의 기물에 부착하며 암갈색-흑색의 털이 밀생한다. 주름살은 회색이고 밀생한다. 자루는 없다. 포자의 지름은 4.5~5.5μm로 구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담자기의 크기는 18~21×5~6μm로 원통형-곤봉형이고 4-포자성이며 기부에 꺾쇠가 있다. 낭상체는 없다. <...

쥐털꽃무늬버섯

균모는 지름 0.5~1.2cm로 조개껍질형, 부채 모양이다. 표면은 회색이며 방사상의 주름진 줄무늬선이 있다. 배면의 중심에서 가장자리 쪽으로 일단의 기물에 부착하며 암갈색-흑색의 털이 밀생한다. 주름살은 회색이고 밀생한다. 자루는 없다. 포자의 지름은 4.5~5.5μm로 구형이며 표면은 매끈하고 투명하다. 담자기의 크기는 18~21×5~6μm로 원통형-곤봉형이고 4-포자성이며 기부에 꺾쇠가 있다. 낭상체는...

주간뉴스

조회수 많은 글

자식사랑

자식사랑은 사람이나 새들이나 모두가 같다 이제 부화한듯한 새기들을 위해 닥새 부부 먹이를 물어 나르느라 분주하다 부모 사랑 듬뿍받고 이쁘게 잘 자라 험한세상에서도 잘 살아 가거라

파랑새

치루치루미치루가 찾아 다니던 행복의 상징 파랑새 파랑새 한쌍이 사랑을 나누고있다

강화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6일 오전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강화군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원, 해병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뻐꾸기

지나는 길옆에 뻐꾸기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는데 정말 도로옆 전깃줄에 뻐꾸기가 앉아 울고 있다. 자식을 품지 못하고 남의둥지에 알을 낳아놓고 그 새끼가 태어나고 다 자랄때까지 남의둥지앞에서...

개개비

물 습지의 갈대숲. 풀밭등에 서식하며  요란스럽게 울어대는 개개비가 돌아왔다. 전국적으로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갈대속으로 이동하며 먹이를 찾고 갈대숲속이나 풀밭속, 갈대위로 올라와 개개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