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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별 분류 단·사우·관제묘

단·사우·관제묘

관제묘

TIP  관제묘(關帝廟) 관우는 오래전부터 충의와 무용의 상징으로 중국의 민간에서 각별히 숭배되었다. 송(宋)나라 이후에는 관제묘를 세워 그를 무신이나 재신으로 모시는 등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도교에서는 그를 협천대제(協天大帝)·복마대제(伏魔大帝)·익한천존(翊漢天尊) 등으로 숭배하며, 유교에서도 문형성제(文衡聖帝)로 숭배된다. 불교에서도 그를 호법신(護法神)의 하나로 받아들여 가람보살로 숭배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우 숭배는 임진왜란 때 파병된 명나라...

서낭당 과 기우단

TIP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 형태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神木)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이곳을 지날 때는 그 위에 돌 세 개를 얹고 세 번 절을 한 다음 침을 세 번 뱉으면 재수가 좋다는 속신이 있다. 서낭당은 서낭신을 모신...

참성단 주변과 충렬사

Ο 참성단(塹城壇) 사적 제136호 참성단은 고려시대부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하는데, 그 명칭이 다양하게 전해 오고 있다. 참성대, 참성초단, 마리산 초단, 마니산 초성단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참성단이라는 표기가 ‘참호를 파고 쌓은 성에 있는 제단’ 즉 마치 해자(垓字)를 둘러놓은 참성의 제단이라는 의미로 가장...

주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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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오된 흑두루미 유조

2025. 4. 23 흑두루미 유조 한마리가 어쩌다 낙오되어 혼자 있는걸까? 어제 못 나가봤기에 오후에 잠깐 연리에 나갔는데 멀리 흑두루미가 보인다. 이번엔 흑두루미 못만나고 지나가네 했는데 가슴이 쿵당쿵당 먹이...

검은머리물떼새

2025. 4. 18일 갯벌에서나 볼수있는 천연기념물 검은머리물떼새가 육지 농로로 날아왔다. 농로에서 쉬던녀석들중 3마리가 날아가자 한마리가 남아 울어댄다. 그러자 날아가던 3마리가 다시 날아와 합류하며 쉬더니 포터 한대가 다가가자...

노랑머리할미새

2025. 4. 16일 지난해 노랑머리할미새가 선원면에서 관찰되었다고해 수없이 찾아 다녔지만 찾을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 새 한마리가 날아 수로옆에 앉기에 보니 노랑머리할미새다. 역시 찾아 다닌다고 보이는게 아니라 보여줘야 본다는.. 아주...

쇠청다리도요

검은딱새

2025. 4. 8 게절은 어찌그리 알고 이리들 찾아오는걸가? 검은딱새 한쌍이 수로옆 풀숲사이로 먹이 찾아 분주히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