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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갓바위와 아기장수

조선시대에는 진강현의 진산으로,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이성계의 팔준마와 효종의 애마 벌대총을 길러내는 등 양도면에 위치한 진강산은 그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전설과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옛날 양도면 하일리 공숙마을 어느 평범한 집안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부모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 부모는 여러...

동검도

이봐라 모든 배들은 이쪽 동검도에서 검문을 받도록 하여라 ! 강화도는 11개의 유인도와 18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동검도는 강화 동남방에 위치하고 있는 섬 으로 옛날에 남해상에서 강화, 김포해협을 거쳐 한강을 통하여 서울로 진입하는 모든 배들을 검문하던 곳이다.  반대로 강화도 서족에서 검문을 하던곳은 서검도로 석모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손돌목의 물결

손돌이의 죽은 넋이 매년겨울 매서운 추위와 거센 물결을 몰고 온다. 수백년 내려오는 강화도의 손돌추위라는 구전이다. 광성보 안으로 쑥 들어가 용의 머리처럼 생긴 돈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용트림을 하며 서센파도를 일으키며 강물이 흐르고 있다. 바로 이곳이 파도가 험하기로 유명한 손돌목 이다. 손돌목이란 좁은 문을 뜻하기도 하는데...

전등사 대웅보전(大雄寶殿)

정면 3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기와지붕건물이다. 전등사의 창건과 더불어 건립되었을 것이지만 현재 남아 있는 대웅전은 조선중기의 목조건축물로 판단된다. 1916년 대웅전 수리때 발견된 〈양간록〉의 내용은 조선시대 이 건물의 중건 및 수리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즉 1605년(선조 38)에 대웅전의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이로부터 10년도...

정수사 법당

정수사 법당은 조선전기의 불전 건물로서 정면 3칸, 측면 4칸의 겹처마 맞배지붕건물이다. 1957년 보수 공사 때 발견된 1689년(숙종 15) 수리 당시에 만든 상량문에 의하면 1423년(세종 5)에 중창하였으며 건축 양식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건물은 원래 정면 3칸, 측면 3칸의 방형 평면이었으나 후대 전면에 툇칸을 달아...

하점면 오층석탑(五層石塔)

지정번호 보물 제10호 /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 소재 지 하점면 장정리 193번지
고려후기의 석탑으로 일명 봉천탑이라고도 한다. 일찍이 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그러나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석(屋蓋石), 그리고 상륜 부재가 모두 유실된 상태다. 이 석탑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를 장식한 방형중층(方形重層)의 일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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