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사복포(司僕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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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僕浦中水漲橋 사복포 가운데에 물넘이 다리가 있는데, 早移秧色漸抽苗 일찍이 모를 내고 뽑아 심는 곳이라네. 靜聽農老勤勞語 부지런히 일하는 농부 노인의 말 들어보니, 旱必懸橰澇守潮 가물면 용두레 걸고 큰물 지면 조수 막아야 한 다네. 사복포(司僕浦)에는 돌다리가 있다. 주민들이 항상 농사에 힘써 서 흉년을 면할 수가 있었다.
[전설] 갓바위와 아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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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진강현의 진산으로, 정상에 봉수대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이성계의 팔준마와 효종의 애마 벌대총을 길러내는 등 양도면에 위치한 진강산은 그 명성에 걸맞게 수많은 전설과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옛날 양도면 하일리 공숙마을 어느 평범한 집안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부모가 외출하고 돌아오니 아기가 보이지 않는다.
부모는 여러...
전등사 대웅보전(大雄寶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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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3칸, 측면 3칸의 겹처마 팔작기와지붕건물이다. 전등사의 창건과 더불어 건립되었을 것이지만 현재 남아 있는 대웅전은 조선중기의 목조건축물로 판단된다. 1916년 대웅전 수리때 발견된 〈양간록〉의 내용은 조선시대 이 건물의 중건 및 수리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즉 1605년(선조 38)에 대웅전의 일부가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이로부터 10년도...
하점면 오층석탑(五層石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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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의 석탑으로 일명 봉천탑이라고도 한다. 일찍이 쓰러져 파손되었던 것을 1960년에 각 부재를 수습하여 보수 재건하였다. 그러나 파손이 심하고 없어진 부재도 많아 현재는 3층 이상의 옥신(屋身)과 5층 옥개석(屋蓋石), 그리고 상륜 부재가 모두 유실된 상태다. 이 석탑은 단층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건립하고 정상에 상륜부를 장식한 방형중층(方形重層)의 일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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