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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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김씨 강화 김씨는 동계이면서 3파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의 후예로, 1파는 경순왕의 셋째 아들 김명종(金鳴鍾)의 7대손 김성(金晟)을 기세조로 한다. 그가 하음백(河陰伯)에 봉해져 후예들이 강화파라 하였다. 또 한 파는 김명종의 18대손 김광(金光)이 병조참판으로 있다가 연산군 때의 무오사화(戊午史禍)에 화를 입어 평남 숙천에 정착함으로써 1파가 되었으니...
선사시대 ~ 통일신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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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사시대
구석기시대 : 하점면 장정리에서 쌍날찍개 수습
신석기시대 : 화도면 여차리·사기리·동막리, 하점면 삼거리, 길상면 동검리, 양사면 인화리, 삼산면 석모리, 양도면 도장리·건평리, 내가면 오상리 등지에서 신석기시대 유물 수습.
청동기시대 : 하점면 부근리 등지에 고인돌 축조 및 청동기시대 유물 출토.
▣ 삼국시대
391년 7월 : 백제...
250. 사복포(司僕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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司僕浦中水漲橋 사복포 가운데에 물넘이 다리가 있는데, 早移秧色漸抽苗 일찍이 모를 내고 뽑아 심는 곳이라네. 靜聽農老勤勞語 부지런히 일하는 농부 노인의 말 들어보니, 旱必懸橰澇守潮 가물면 용두레 걸고 큰물 지면 조수 막아야 한 다네. 사복포(司僕浦)에는 돌다리가 있다. 주민들이 항상 농사에 힘써 서 흉년을 면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