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읍 남산리 부조마을의 함열 남궁씨
남궁씨는 단일본으로 18대손 대사성 침(沈)을 중시조로 삼고 있다. 침의 막내아들인 영(泳)은 16세 중엽 가선대부와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으나 벼슬을 버리고 강화로 낙향하게 된다. 정착한 곳이 ‘수록암(壽祿菴)’으로 기록되어 있다. 수록암은 남산리 남궁촌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남산리 중심가를 ‘남궁촌’으로 불렀으며, 이는 남궁씨가...
▣ 강화김씨 강화 김씨는 동계이면서 3파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의 후예로, 1파는 경순왕의 셋째 아들 김명종(金鳴鍾)의 7대손 김성(金晟)을 기세조로 한다. 그가 하음백(河陰伯)에 봉해져 후예들이 강화파라 하였다. 또 한 파는 김명종의 18대손 김광(金光)이 병조참판으로 있다가 연산군 때의 무오사화(戊午史禍)에 화를 입어 평남 숙천에 정착함으로써 1파가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