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C
Ganghwa-gun
문화유산 페이지 3

문화유산

강화가 낳은 세계기록유산

Ο 직지심체요절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직지심체, 직지심경, 또는 직지라고 불리는 직지심체요절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의 증거로서 인류의 인쇄 역사상 매우 중요한 기술적 변화를 보여준다. 인류 문명의 발전에 있어서 지식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인류는 지식을 언어, 저술, 인쇄 및 컴퓨터 등을 전파하였다. 이중 인쇄술은 매우 광범한...

총(塚)과 고분(古墳)

왕가의 무덤 능(陵), 묘(墓), 총(塚), 고분(古墳)의 분류 능 : 능묘의 준말로 왕이나 왕비의 무덤, 사후에 왕으로 추증되면 원(園)에서 능으로 승격 묘 :  그 외에 빈, 왕자, 옹주, 공주, 후궁, 귀인 들뿐 아니라 일반인의 무덤 총 : 무덤의 주인은 알 수 없으나 다른 무덤과 특별하게 구분될 수 있는...

강화의 기타 석비

Ο 강교운 의교비  Ο 6·25 참전 유격비                            Ο 3·1운동 기념비   Ο 가리산 유격비                                Ο 강계포수 전적 기념비   Ο 고려고종사적비 ...

관제묘

TIP  관제묘(關帝廟) 관우는 오래전부터 충의와 무용의 상징으로 중국의 민간에서 각별히 숭배되었다. 송(宋)나라 이후에는 관제묘를 세워 그를 무신이나 재신으로 모시는 등 민간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도교에서는 그를 협천대제(協天大帝)·복마대제(伏魔大帝)·익한천존(翊漢天尊) 등으로 숭배하며, 유교에서도 문형성제(文衡聖帝)로 숭배된다. 불교에서도 그를 호법신(護法神)의 하나로 받아들여 가람보살로 숭배하기도 한다. 이러한 관우 숭배는 임진왜란 때 파병된 명나라...

강화의 옛 관아 터(址)

Ο 고려 이궁지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 13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404-1 기타 : 사유지로 접근이 어렵고 관리도 할 수 없다 이 궁지는 옛 고려시대 사찰인 흥왕사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고려 고종 46년(1259) 풍수 도참가 백승현의 진언에 의하여 건립 되었다고 전한다. 이 궁은 왕이...

고려와 조선시대 궁궐

Ο 고려궁지 고려가 1232년 몽골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로 수도를 옮고 각도의 민정을 징발하여 관아와 궁궐을 완성했다. 이 궁지는 그후 39년 동안 고려의 수도와 궁궐의 역할을 했다. 더욱이 1251년에는 국자감이 설치되었고, 1255년에는 태묘가 세워져, 그 규모에 있어서는 개경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점차 수도다운 위엄과 시설이 갖춰지게...

강화에서 출토된 국보들

  Ο 청자 진사연화문 표주박모양 주전자 (靑磁辰砂蓮花文瓢形注子)   고려 중기에 만든 청자 주전자로 높이 33.2㎝, 밑지름 11.4㎝으로 이 작품은 인천시 강화 최항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고려 고종(재위 1213∼1259) 때 작품으로 추정된다. 표주박 모양의 몸통에 표면은 연잎으로 둘러싼 형태이다. 꽃봉오리 모양의 마개를 하고 있으며, 잘록한 목 부분에는 동자가 연봉오리를 두...

고향을 떠난 보물 제652호/제495호

Ο 강도지(江都志) 보물 제652호 2책으로 된 『강도지』는  조선 숙종 때의 국학자이자 실학의 선구자였던 병와 이형상(1653∼1733)이 양주목사직에서 파면된 뒤 강화도에 은거할 때 저술, 남긴 친필 원고본이다. 이형상의 자는 중옥(仲玉), 호는 병와·순옹(順翁), 본관은 전주(全州), 효령대군의 10대손이다. 1677년(숙종 3)에 사마시, 1680년(숙종 6)에 문과에 급제한 후 호조좌랑·청주목사·동래부사·제주목사 등을 지냈다. 그 후 벼슬을...

서낭당 과 기우단

TIP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 형태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神木)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이곳을 지날 때는 그 위에 돌 세 개를 얹고 세 번 절을 한 다음 침을 세 번 뱉으면 재수가 좋다는 속신이 있다. 서낭당은 서낭신을 모신...

참성단 주변과 충렬사

Ο 참성단(塹城壇) 사적 제136호 참성단은 고려시대부터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라고 하는데, 그 명칭이 다양하게 전해 오고 있다. 참성대, 참성초단, 마리산 초단, 마니산 초성단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참성단이라는 표기가 ‘참호를 파고 쌓은 성에 있는 제단’ 즉 마치 해자(垓字)를 둘러놓은 참성의 제단이라는 의미로 가장...

주간뉴스

조회수 많은 글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강화군이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13일 故 유천호 강화군수 영결식, 해누리공원에 안장

故 유 군수의 장례는 장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박용렬 강화군원로자문회의장이 맡아 5일간 강화군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故 유 군수의 배우자인 이인헌 여사...

강화군, 윤도영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체제 전환

강화군은 지난 9일 유천호 군수의 사망으로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윤도영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유천호 강화군수 별세, 5일간 군장으로 치르기로

유천호 강화군수가 9일 오후 8시 경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강화군은 「강화군청장의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긴급회의를 개최했고, 군민으로...

제53기 강화군 노인대학 110명 입학식 가져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6일 (사)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신입생 110명과 입학을 축하하는 내빈 및 입학생 가족 등 250여 명이...